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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어드밴트 캘린더 개봉기_트롤리젤리, 저스티스리그초콜릿Planet---Daily 2022. 12. 24. 18:13728x90
작년에 이어서 올해는 어떤 어드밴트 캘린더를 살까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궁금하기도 했던 두 가지를 구매하게 됐다.
구매는 네이버 검색으로 알게 된 한 스토어에서 했고 해외 직구 상품이라 배송은 14일 정도 걸렸다.
내가 구매한 날짜가 판매자 배송 일정이랑 타이밍이 안 맞아서 며칠 더 걸리긴 했다.
그래도 12월 전에 도착했으니 기쁜 마음으로 받아서 1일이 되자마자 하나씩 뜯어보았다.
저스티스 리그 밀크 초콜릿 어드밴트 캘린더 (뒷면에는 미로찾기도 있고 벽에 걸어놓을 수 있는 구멍이 있다.) 트롤리 어드밴트 캘린더 (뒷면에는 틀린그림찾기도 있다.) 사은품으로 온 귀여운 캔디는 모양과 다르게 박하사탕맛이라 맛있게 잘 먹었다. ↓ ↓ ↓ 구매한 상품 ↓ ↓ ↓
https://smartstore.naver.com/hojumagic/products/7393880275?NaPm=ct%3Dlbs48t3f%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a06d939c7a2835d8cea5c8d59529f67dfc2505f3
728x90작년에 하리보 어드밴트 캘린더를 뜯었던 기억 때문에
트롤리의 어드밴트 캘린더에 대한 기대가 큰 편이었는데
막상 뜯다 보니 트롤리보다는 저스티스리그 초콜릿이 더 열어보는 재미가 있었다.
트롤리 젤리는 개별포장된 하나의 젤리가 들어있는 다소 지루한 패턴이었다.
하리보 젤리처럼 다양한 맛과 모양의 젤리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가 그게 아니어서 꽤나 실망했다.
반면 저스티스리그 초콜릿은 조그만 밀크초콜릿이지만 하나하나 모양이 다 달라서
어떤 모양이 나올지 점점 기대가 되었다.
초콜릿 맛은 그냥 평범한 밀크초콜릿이라 매일 하나씩 다 먹지 않고 캔디통에 모아놨다가
생각날 때 하나씩 꺼내먹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초콜릿의 찍힌 무늬를 보는 맛에 매일 기대하며 열었던 것 같다.
밀크 초콜릿 모아 놓은것들_ 스타벅스 캔디통이 이렇게 요긴하게 쓰일줄이야 초콜릿 담아놓는데 딱이었다. 트롤리 젤리 어드밴트 캘린더는 너무 기대가 컸던 건지
다소 실망스러웠고 나중엔 열어보는데 큰 감흥이 없었다.
기록을 위해 매일 사진을 찍긴 했지만 소포장된 포장지가 같아서 그런지
매일 같은 걸 열어보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겉 패키지의 그림은 귀엽고 뒷면의 틀린 그림 찾기는 더 귀여웠다.
생각 외로 저스티스 리그 초콜릿 어드밴트 캘린더가 만족도가 꽤 높았다.
뒷면에 나름 재미를 위한 미로 게임도 있었고, 벽에 걸어놓을 수 있는 구멍도 있고
모두 다 다른 모양의 밀크초콜릿이 들어 있어서 어드밴트 캘린더 취지에 맞게
매일매일 기대하며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가 있었다.
내년에는 또 다른 브랜드의 어드밴트 캘린더를 구매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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