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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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엔 겨울이 물씬 다가온 느낌이 들어서

 

겨울과 관련된 그림들을 그려보았다.

 

겨울 되면 생각나는 간식이나 겨울 분위기랑 어울리는 것을 그리다 보니

 

더 겨울이 가까이 다가온 것 같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계절이 온 것 같아 반가웠다.

 

추운 건 싫지만 포근한 니트를 마음껏 입을 수 있는 계절이 와서 좋다.

 

11월에는 그림 그릴 때 집중이 좀 잘 돼서 그림 그리는 시간이 빨라진 것 같다.

 

집중이 잘 안 되면 그림을 그리다가도 자꾸 다른 생각을 하게 되고 다른 할 일들이 생각나서

 

멈추고 다른 걸 하게 되는데 이번 달엔 그런 날이 거의 없었다.

 

그림 그리는 시간만큼은 집중을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그 시간만큼 힐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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